몇해전 보조 책상(독서대)를 구매하며 나무와 디자인 그리고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으로 감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책상에 자리가 많이 차지하게 되니까 독서대가 필요하더군요.

책을 많이 놓고 참고하며 일하는 직업이라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이번 보조 독서대를 구매하니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설치도 쉽고, 나무의 재질도 훌륭하고 튼튼하니 좋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멀티독서대때문에 처음에 꽤 애먹었지만,, 아직도 흔들리고 고정이 완벽하게 안되긴합니다 ㅠ ㅠ 그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초등학생이되는 아들이 책을읽거나 숙제할때 허리를 굽히고하는 자세를 보니 교정이 필요하다는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요즘 핫하다는 높이각도조절책상도 알아보다가 곧은 나무보조책상을 알게되었네요. 아이가 책상앞에 앉는걸 즐거워하네요~^^

처음부터 각도조절 책상을 구매할껄하며... 늘 후회하던 찰라, 곧은나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예정이었지만 하루라도 먼저 사용하는게 좋을 듯하여 800 사이즈를 주문했네요.

그런데 높이를 조절하는 부분이 파손되어서 오는 바람에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반품을 해야 했습니다.

생각한것 보다 사이즈도 엄청 커서 솔직히 "허걱" 하며 놀라기도 했었네요.

그 후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번엔 600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했네요. 집들이때 단연 인기몰이였구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조금은 망설여지는게 사람맘이네요. 저처럼 이사를 하신분들, 첫 책상을 구매하시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미리 아심 참 좋을 것 같은"곧은나무" 입니다. 초등3학년인 저희 아들은 또래에 비해서 덩치가 커서 그런지 늘 앉은 자세가 꾸부정했습니다.

곧은나무 책상을 만나기전까지는 완전 머리를 땅에 박고 숙제를 하고 턱을 괴고...

하지만, 이제는 허리만큼은 쭈욱 펴고 책상에서 뭔가를 합니다.  사실 어른인 저도, 뭔가를 할때 바른자세가 좋은 줄 알지만 안되는 건 사실이잖아요.

엄마가 원하는 바른 자세는 아니지만, 나아지고 있는 아들에게 곧은자세를 기대해봅니다.

 또 최근에는 독서대까지 새로이 출시되어 추석후에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600사이즈 보다는 800사이즈 정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큰 책을 놓고 독서대를 사용하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좁아요. 

 ㅠㅠ 요즘들어서 800사이즈를 구매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건....

늘 공부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만드셔서 그런지 아주 흡족히 맘에 듭니다. 

구매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