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원목책상은 코팅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의 온.습도의 따라 변형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건조기(늦가을~초봄) 시기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원목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집안 환경에 따라 뺏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이 평균보다 많이 건조한 집인 경우 상판이 휠수 있습니다.

또는 무거운책 및 노트북을 올려놓고 쓰시는 분들도 휨현상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켜놔도 방이 유독 건조한 환경이면 더 많이 더 빨리 휨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하자 아닌 집안 환경이 건조해서 발생하는것으로 아래 조취사항을 따라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투명 데스크매트를 치우신 후 분무기를 이용해 책상에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2. 책상을 뒤집어 책상위에 올려 둡니다. 튀어나온 손목부분은 아래사진 처럼 나오게 위치하여 평평하게 뒤집어 줍니다.

3. 1달동안은 고객님의 환경에 맞춰 원목이 적응하는 기간이므로 1달간만 잘 관리해 주시면 그 이후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4. 홍송은 물을 많이 뿌리면 안되는 나무 이므로 물을 많이 뿌려주시면 안됩니다. (편백나무는 상관 없습니다.)

위 조취를 했는데도 안되는 경우 연락 부탁드립니다.

(위 경우는 코팅이 안된 책상에만 해당이 되며 코팅된 책상은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