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부담스러워 작년부터 고민하다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둘째가 공부상 네 다리중 두 다리를 들고 공부하길래 자세가 왜그러냐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아이가 "책상이 나한테 왔으면 좋겠어!" 라고 하길래 문득 보조책상이 생각났어요. 그동안 힘들어도 잘 참고 함께 공부했을 아이들에게 살짝 미안했어요 진작 사서 방학때도 썼으면 좋았을텐데 말예요~ 저희집 책상이 작아서 작은 사이즈로 샀지만 저처럼 아이들과 거실에서 공부할 때는 작은게 이동성이 좋네요~ 작은 사이즈라고 하지만 제가 사용해도 충분해요~ 허리펴고 앉으라고 안해도 되니 안심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곧은나무 운영자
작성일 18.10.19
평점
오랫동안 고민하시다가 구매하신만큼 아이들이 보조책상을 사용하면서 더욱 편한 자세로 공부하길 바라겠습니다^^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