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소개 받아서 긴가민가 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의 아이도 필요 없다고 엄마가 사도 안쓸거라면서 엄포(?)놓더라구요.
근데 저도 책상에서 일하다 보면 목이 아프고 허리가 아픈데 반신반의하면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근데 왠걸로 협박하며 저의 딸 책상에 올려줬더니 편하고 좋다고 난리네요.글씨가 잘 안써질까봐 싫어라 했는데 단계별로 조절이 되어 본인 높이에 딱 맞게 사용하니 좋아라하네요.
이참에 책상에 앉는 습관이 잘 들었음 좋겟습니다.중학생이지만 고등학교를 대비해서 800으로 구매했는데 크긴 크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곧은나무 운영자
작성일 18.10.18
평점
귀여운 협박을 하던 아이가 편하게 잘 사용한다니 무척 기쁘네요^^
중고등학교때에는 큰 사이즈가 공부하시는데 더욱 편하게 느껴지실꺼예요.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